한체 에너지 기술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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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한국과 체코의 에너지 기업들와 기술원 간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는 특성화 기술 영역 간의 교류를 목적으로하는 DELTA 프로그램에 의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최 측 체코 기술원과 CzechInvest 대표, 그리고 체코 코리아 협회의 야나 하이즐레로바씨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습니다. 오프닝 다음에는 한국 에너지기술평가원과 체코 기술원 간의 진행중인 연구 개발 협력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뒤따랐습니다.

토의 시간의 주제는 원자력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1/3을 생산하는 원자력 산업은 최근 체코 내 두 발전소 중 하나인 두코바니 발전소의 부분적 폐쇄의 영향으로 체코에서도 높은 관심이 집중되어있습니다. 이 토론은 체코 공과대학 과학 연구개발원 소속원 및 KEPCO, E&C, enesG, NUVIA 등 각국의 여러 회사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토론 후에는 오찬 시간을 가지고 워크샵의 꽃인 네트워킹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일정의 대부분은 스마트 그리드, 광전 변학 공학 및 에너지 효율에 대한 체코 과학원, Omnisystem, Msway  대표 및 여러 참가자들의 지식 공유로 채워졌습니다. 업계 종사자들은 급속히 성장중인 영역의 미래에 대한 그들의 비전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회의의 끝은 빠르게 성장중인 체한 협력 프로젝트 대한 토의 자리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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