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브루노에서 제 26회 국제 전자및 자동화 제품, 전기기술, 조명 및 보안 기술 박람회인 AMPER가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브루노 모던 전시장에서 열리는AMPER 박람회는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가장 영향력있는 이벤트입니다. 박람회 프로그램으로는 세미나, 학회, 그리고 AMPER MOTION이나 AMPER SMART CITY와 같은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기공학 시장에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있습니다. 올해는 22개국의 600개 회사가 참가하였습니다.
한-체 상공회는 2016년부터 AMPER의 파트너가 되어 한국을 대표해서 부수적인 프로그램 구상에 협조하였습니다.
한남대학교(이하 한남대) ICT 마케팅 지원 센터는 통신 기술과 한국정보센터 프레젠테이션 중 나노 소프트에서 현재 개발중인 최신식 생물 의학 기술에 대해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한남대는 올해 처음 참가한 박람회에서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의 여러 잠재 고객과의 만남을 가지게 된 후, 근래에 체코와의 협력을 결정하였습니다. 한남대는 내년에는 더 큰 홍보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내년을 기약하였습니다.
박람회 이후 한-체 상공회 대표 부회장 야나 하이즐레로바씨와 ICT 마케팅 지원 센터 대표 다니엘 신씨는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신씨는 상공회와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고 향후 한남대와 상공회의 성공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